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3개 자치구 구청장과 각 청의 협력 업무 담당자들은 진로체험 멘토를 위한 영상 메뉴얼을 시청하고 앞으로 청소년 진로체험을 위해 각 지역구의 문을 열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자치구의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역 일터를 발굴해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체험장을 매칭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행복진로콘서트를 개최하고 토요진로학교 운영, 단위학교 진로교육 지원 등 지역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강동구 상상팡팡센터, 노원구 상상이룸센터, 금천구 금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동구 진짜센터에 이어 5월 22일에는 성북구, 5월 25일에는 은평구 ‘드림아지트’, 6월 3일에는 도봉구, 6월 21일에는 서대문구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다리던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개소하는데요. 9월까지 14개센터가 개관을 완료해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진로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지역사회가 교육의 장으로서 본격적인 지원을 하게 됩니다.
진로교육의 특성상 학교 안에서 교사와 학생만으로는 적합한 교육활동이 불가능하고 공간상으로는 학교 밖 사회 속에서, 시간상으로는 이미 세상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기성세대와 청소년의 세대간 만남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때, 의미있고 내실있는 진로교육이 가능합니다. 이에 자치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확대 설립․운영은 미래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한 시대적 요청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2014년까지 25개 자치구 전체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진로탐색 시기에 있는 우리 학생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 일터 체험을 통해 일의 소중함, 지역에 대한 이해, 삶의 목표를 확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교육정책을 펼쳐갈 계획입니다.